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불쑥불쑥 던져 주셨던 말씀 중에
"초록은 동색이니라"
하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다.
전혀 해당되는 상황이 없을 때 불쑥불쑥 던져 주셨던 수많은 말씀들이 내가 살면서 막힐 때마다 답을 주시는 말씀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놀라면서 인생을 살았다.
좀 모자라는 딸이니 살면서 어려움을 견뎌내야 될 때마다 아버지 법을 향해 목숨을 걸고 가는 고행의 길에서 곁에서 들려 주시는 듯 던져 주셨던 말씀들이 등불로 길을 인도해 주셨다.
그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말씀을 던져 주셨던 말씀 중에 요즘 '초록은 동색이니라' 하고 말씀해 주신 것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
요즘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정말 가슴에 바윗덩어리가 쿵쿵 짓찌는 듯한 힘든 시간들이 언뜻언뜻 마음을 참 아프게 한다.
서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 보고 진실로 그렇게 살은 적이 있는 사람들끼리 나누는 대화가 기본인데 보이지 않는 공간 손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려 글자 나열하면서 마치 다 알고 있는 듯 그렇게 해본 적이 있는 듯 글들을 적고 그 밑에 깨달은 척, 아는 척 하는 댓글들을 적는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애통하다.
마음, 생각, 자판으로 두드려 놓은 글들 그 모든 것들이 본인 영혼으로 다 쏟아진다.
안 보이는 공간에서 착각 속에 빠져 스스로를 속이고 안 보인다고 댓글을 써서 사람들을 속이고 더욱 무서운 것은 자신이 쏟아 놓은 글과 댓글들이 하늘로 다 올라 가는데 어찌 그리 용감한지.
법을 전하러 오신 분에 관한 내용이 아니면 조금은 덜 안타까운데 이번에 법의 원이 우주인데 그 원안에서 겁 없이 보이지 않는다고 기계 안에서 떠들어 대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면서 참으로 안쓰럽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
그 기계 안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글과 댓글 내용만 봐도 나는 다 알아 맞출 수가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버지 법의 원안에서 거짓으로 떠들어 대는 것을 보면 슬프기까지 하는 것이다.
아버지 말씀에 '초록은 동색이니라' 해 주신 말씀이 요즘 아버지 법 원안에서 놀고 있는 겁 없는 사람들을 향해 해주셨던 말씀이었던 것이다.
정말로 초록은 동색, 즉 끼리끼리 똑같은 것이다.
죽염으로, 아버지 의론으로, 아버지 말씀으로 어리석게 떠들어 댔던 사람들이 다들 어떻게들 되었는지 세밀하게 자세히 조사해 보았으면 좋겠다.
순서만 다를 뿐 그들처럼 맞이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 제발 법 무서운 줄 알았으면 좋겠다.
법 무서워 하지 않고 떠들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순서대로 무슨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다 알고 있는 나는 참으로 슬픈 것이다.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불쑥불쑥 던져 주셨던 말씀 중에
"초록은 동색이니라"
하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다.
전혀 해당되는 상황이 없을 때 불쑥불쑥 던져 주셨던 수많은 말씀들이 내가 살면서 막힐 때마다 답을 주시는 말씀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놀라면서 인생을 살았다.
좀 모자라는 딸이니 살면서 어려움을 견뎌내야 될 때마다 아버지 법을 향해 목숨을 걸고 가는 고행의 길에서 곁에서 들려 주시는 듯 던져 주셨던 말씀들이 등불로 길을 인도해 주셨다.
그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말씀을 던져 주셨던 말씀 중에 요즘 '초록은 동색이니라' 하고 말씀해 주신 것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
요즘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정말 가슴에 바윗덩어리가 쿵쿵 짓찌는 듯한 힘든 시간들이 언뜻언뜻 마음을 참 아프게 한다.
서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 보고 진실로 그렇게 살은 적이 있는 사람들끼리 나누는 대화가 기본인데 보이지 않는 공간 손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려 글자 나열하면서 마치 다 알고 있는 듯 그렇게 해본 적이 있는 듯 글들을 적고 그 밑에 깨달은 척, 아는 척 하는 댓글들을 적는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애통하다.
마음, 생각, 자판으로 두드려 놓은 글들 그 모든 것들이 본인 영혼으로 다 쏟아진다.
안 보이는 공간에서 착각 속에 빠져 스스로를 속이고 안 보인다고 댓글을 써서 사람들을 속이고 더욱 무서운 것은 자신이 쏟아 놓은 글과 댓글들이 하늘로 다 올라 가는데 어찌 그리 용감한지.
법을 전하러 오신 분에 관한 내용이 아니면 조금은 덜 안타까운데 이번에 법의 원이 우주인데 그 원안에서 겁 없이 보이지 않는다고 기계 안에서 떠들어 대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면서 참으로 안쓰럽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
그 기계 안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글과 댓글 내용만 봐도 나는 다 알아 맞출 수가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버지 법의 원안에서 거짓으로 떠들어 대는 것을 보면 슬프기까지 하는 것이다.
아버지 말씀에 '초록은 동색이니라' 해 주신 말씀이 요즘 아버지 법 원안에서 놀고 있는 겁 없는 사람들을 향해 해주셨던 말씀이었던 것이다.
정말로 초록은 동색, 즉 끼리끼리 똑같은 것이다.
죽염으로, 아버지 의론으로, 아버지 말씀으로 어리석게 떠들어 댔던 사람들이 다들 어떻게들 되었는지 세밀하게 자세히 조사해 보았으면 좋겠다.
순서만 다를 뿐 그들처럼 맞이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 제발 법 무서운 줄 알았으면 좋겠다.
법 무서워 하지 않고 떠들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순서대로 무슨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다 알고 있는 나는 참으로 슬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