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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나 깊이 가슴에 계속 눈물이 고여 글을 적어 내려 갈 수가 없었다.
정훈이가 이혼을 했다.
나의 탓이 99%이다.
내가 교도소 간 것이 이혼 이유 중에 99%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정훈이의 이혼이 심장이 조각조각 찢어지는 고통이다.
정훈이가 이혼을 당하고 자식을 뺏겨 키울수 없는 상황으로 된 것이 다 내 탓인 것이다.
자식을 키우지 못하고 한 달에 두 번만 보아야 하는 것.
또 딸이 만나서 헤어질 때 아빠와 헤어지기 싫다고 통곡하며 혼절 직전까지 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정훈이는 내게 말했다.
심장이 새카맣게 탔다고.
그렇게 통곡하며 말하는 정훈이를 보며 심장의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어린 딸이 4살밖에 안된 딸이 아빠가 속상할까 봐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산다는 말을 들은 애비의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어제 만나는 날 딸 아이가 끌어 안아 주면서 우는 모습을 본 애비인 내 아들 정훈이의 통곡소리가 지금도 내 가슴을 계속치고 있다.
내 손녀 조유빈!
뿌리 깊은 증조 외할아버지의 후손(인산 김일훈 선생)답게 너무도 속이 깊고 배려심 깊고 모습은 아이인데 영혼은 몇 천 살이고 정신은 몇 천 몇 백살인 내 손녀 조유빈!
나는 내 손녀 조유빈을 위해 오늘도 엄청난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