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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95편을 10년도 넘는 새월 속에 봤던 것을 극장판 8편으로 줄인 것을 다시 보았다.
삼국지 모든 내용에 도를 집어 넣으면 엄청난 공부가 된다.
수 많은 영웅들과 충신들이 나온다.
충신들을 보면 늘 눈물이 고인다.
감동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마의에 대해서 많이 느꼈다.
한번의 검을 휘두르기 위해 수 십 년 날을 갈았다는 이야기가 울컥 또 눈물이 솟구쳤다.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한번의 검을 휘두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아주 열심히 날을 갈고 있기 때문이다.
사마의가 조조가 세운 위나라를 오로지 지혜로운 인내 하나로 위나라를 가진 것이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이 다 다르지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대업이다.
사람은 목숨이 소중하다고 한다.
나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대업이다.
대업을 시작할 시간을 기다리며 이 산속에서만 몇 십 년을 인내하고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할뿐이다 라고 니체가 말했다.
내가 겪은 모든 고통들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으로 나를 강하게 키웠다.
우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