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이 한국 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일상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계기는 1986년 인산 김일훈 선생이 저술한 《신약(神藥)》의 출간 이후부터입니다.《신약》은 죽염을 비롯해 오핵단(五核丹), 삼보주사(三寶注射), 그리고 전통 쑥뜸을 연구·발전시킨 영구법(靈灸法) 등 당시로서는 독창적인 의론과 다양한 전통 처방들을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은 기존 의학의 틀을 넘어 자연·전통·인체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출간 이후 《신약》은 ‘의학의 새로운 경지를 연 신비의 책’이라는 찬사를 받는 한편, 난해하고 독특한 해석으로 인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 의학서로서는 드물게 오랜 시간 꾸준히 읽히며 죽염과 전통 자연요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죽염의 제조법과 약성·원리에 대해서는 《신약》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는데 이를 한 부분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죽염(竹鹽)은 조수(潮水)와 땅 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의 암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의 굵은 소금[天日鹽]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추출·합성하여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에는 위장약, 암(癌)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에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력을 발휘하는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은 암약 성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천연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안의 바닷물로 만드는 천일염은 갖가지 유독성(有毒性) 광석물과 활인성(活人性) 약소[核砒素]등의 혼합체이다. 

핵비소는 바닷물 속에 있는 각종 광석물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으로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이요,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이 된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 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대나무는 수정(水精)인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로 땅 속의 유황정(硫黃精)과 수분 속의 핵비소(核砒素)를 흡수, 생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보양(補陽) 효능도 지니고 있다.”

김일훈 선생의 언어는 사물에 대한 특유의 혜안과 깊은 철리(哲理), 그리고 심오한 직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반 독자가 곧바로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유의 중심에는 죽염을 통해 전하고자 한 고유한 지혜가 깃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생의 사유에 따르면, 만물은 염성(鹽性), 곧 소금이 지닌 근원적인 성질을 바탕으로 화생(化生)한다고 보았습니다.
봄철 풀과 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잎이 피어나는 힘, 또한 생물이 쉽게 부패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작용 역시 염성의 작용으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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